외식기업 원앤원이 운영하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브랜드 론칭 50주년을 맞아 배달의민족에서 5000원 할인 혜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기념 프로모션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내달 6일까지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에서 메뉴를 3만원 이상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배민클럽 가입자나 배달의민족 자체 혜택을 적용할 경우 최대 2만2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배달의민족 원할머니 보쌈족발 브랜드관에서 할인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결제시 적용할 수 있으며 배달 주문과 배민1, 포장 주문 등에 모두 해당된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측은 "지난 50년 동안 한결같이 애정과 지지를 보내준 고객분들 덕분에 대한민국 대표 한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브랜드 50주년을 맞아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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