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30일 오후 11시 12분께 서울 강북구 미아동 한 빌라 3층에서 불이 나 약 40분 만인 오후 11시 54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주민 3명이 연기를 마셔 경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은 거실에서 충전 중이던 휴대용 청소기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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