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에 큰 일교차…대기 건조해 화재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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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에 큰 일교차…대기 건조해 화재 유의

연합뉴스 2025-03-31 05:26: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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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속 봄은 오고 꽃샘추위 속 봄은 오고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30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 일대에 벚꽃이 펴 시선을 끈다.
창원시는 영남권 대형산불 장기화로 오는 4월 6일까지 열리는 제63회 진해군항제를 대폭 축소해 진행한다. 2025.3.30 image@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월요일인 31일 아침 기온이 0도 안팎을 보이면서 쌀쌀하겠다.

낮 기온은 1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전국 내륙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8도, 수원 3.1도, 춘천 -4.4도, 강릉 3.7도, 청주 3.0도, 대전 2.2도, 전주 2.7도, 광주 2.5도, 제주 4.9도, 대구 0.6도, 부산 3.2도, 울산 0.7도, 창원 1.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2∼16도로 예보됐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경기 남부 내륙과 충북 중·북부에는 새벽까지, 충남과 전북 서부에는 오전부터 낮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와 개화기 과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2yulrip@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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