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 엄지원 "안재욱 내가 딱 싫어하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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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 엄지원 "안재욱 내가 딱 싫어하는 스타일"

엑스포츠뉴스 2025-03-30 20:40: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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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안재욱이 엄지원과 호텔 직원들의 대화를 우연히 엿들었다.

30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이하 '독수리 5형제') 18회에서는 한동석(안재욱 분)이 마광숙(엄지원)에게 발끈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광숙은 호텔 직원들이 한동석에 대해 험담을 하자 "안 보는 데서는 나라님도 욕한다지만 그래도 너무 그렇게 나쁘게만 생각하지 마세요. 회장님 겉은 좀 까칠해 보여도 속은 따뜻한 사람이에요. 내가 장담한다니까"라며 밝혔다.



마광숙은 "내가 사실 몇 번 크게 실수한 적이 있었거든요? 근데 문제 안 삼고 쿨하게 넘어가 주시더라고요. 은근 마음이 넓다니까"라며 칭찬했다.

또 호텔 직원들은 한동석의 외모를 칭찬했고, 마광숙은 "나는 내가 딱 싫어하는 스타일이야. 절대 네버 아니라니까"라며 양팔로 가위표를 그렸다.

특히 한동석은 마광숙과 호텔 직원들의 대화를 우연히 엿들었다. 한동석은 회장실로 향했고, "어이가 없네. 본인은 내 스타일인 줄 아나? 참나. 그렇다고 가위표까지 칠 이유는 없잖아?"라며 발끈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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