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만 하고 문 닫으면 안 됩니다’.. 봄철에 환기 후 '이것'하고 창문 닫아야 미세먼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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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만 하고 문 닫으면 안 됩니다’.. 봄철에 환기 후 '이것'하고 창문 닫아야 미세먼지 끝

뉴스클립 2025-03-30 12:38: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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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바닥 청소)
ⓒ뉴스클립(바닥 청소)

봄이 되면 실내 공기 순환을 위해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는 집이 많아진다.

따뜻해진 날씨 덕분에 바람이 솔솔 들어오는 창밖을 보면 답답했던 겨울 실내공기에서 벗어난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봄바람 속에도 ‘조용한 불청객’이 따라 들어온다.

바로 미세먼지다. 많은 사람들이 환기를 한 뒤 창문을 닫고 끝내지만, 실제로는 그 후 바닥까지 정리해줘야 제대로 된 환기라 할 수 있다.

환기는 공기를 바꾸지만, 미세먼지는 바닥에 남는다

ⓒ게티이미지뱅크(바닥 청소)
ⓒ게티이미지뱅크(바닥 청소)

창문을 열면 실내의 탁한 공기가 빠져나가고 신선한 외부 공기가 들어온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미세먼지도 함께 실내로 유입된다. 공기 중에 떠다니던 미세먼지는 시간이 지나면 무게에 의해 바닥으로 가라앉는다. 특히 봄철은 황사나 꽃가루까지 더해져 미세먼지 농도가 더욱 높아지는 시기다.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이물질은 쇼파 아래, 구석진 바닥, 현관 앞 등 곳곳에 고스란히 쌓이게 된다.

이 상태에서 청소기를 돌리면 어떨까? 겉보기엔 깔끔해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공기 배출구를 통해 미세먼지가 다시 공중에 퍼질 수 있다. 특히 오래된 청소기나 필터가 오염된 청소기를 사용할 경우, 흡입된 먼지가 완전히 차단되지 않고 재배출되는 경우도 많다. 아이가 기어 다니는 가정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집이라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환기 후에는 반드시 바닥 청소를 병행해야 하며, 그중에서도 ‘물걸레질’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조언한다. 물을 적신 걸레가 미세먼지를 흡착해 바닥에 남은 입자를 확실히 제거해주기 때문이다.

물걸레질이 미세먼지를 잡는 이유
청소기보다 더 낫다

물걸레 청소는 단순히 먼지를 닦아내는 것을 넘어, 공기 중으로 다시 떠오를 수 있는 미세입자를 물의 흡착력으로 고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특히 플로어링 바닥이나 장판 위에 붙은 정전기성 먼지, 미세한 꽃가루, 털 날림 등을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효과적인 청소를 위해서는 부드러운 극세사 걸레나 전용 물걸레 청소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걸레를 너무 축축하게 적시면 바닥이 미끄러워질 수 있으므로, 가볍게 물을 짠 상태에서 사용하면 된다. 하루에 한 번, 환기 후 청소 루틴을 만들면 가족 모두가 깨끗한 환경에서 일상을 보낼 수 있다.

특히 거실, 현관, 베란다처럼 외부 공기와 맞닿는 공간은 반드시 관리가 필요하다. 실내 슬리퍼를 사용하더라도 미세먼지는 쉽게 실내 깊숙이 침투할 수 있으며, 쌓인 먼지가 시간이 지나 곰팡이나 악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물걸레질은 공기청정기보다 훨씬 저렴하고, 지속적으로 실내 공기를 맑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도 물걸레 청소는 물과 수건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생활 속 습관이다. 특별한 장비나 고가의 청소기가 필요하지 않으며,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미세먼지 대처법 중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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