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타반톨고이 석탄 적재 물류 센터가 최대 용량에 도달하면서 중요한 이정표에 도달했다.
'타반톨고이 철도'회사 의 이 센터는 '에르데네스 타반톨고이 JSC의 석탄 광산에서 석탄을 공급받아 분쇄 및 분류하는 현대적이고 통합적이며 자동화된 단지로, 연간 2,000만 톤의 석탄을 화차에 적재할 수 있다.
계획된 적재 일정에 따르면, 3월 21일 50개의 화차 와 100 개의 컨테이너를 탑재한 열차 한 대가 단 2시간 만에 성공적으로 적재 되었다.
이는 이 센터가 하루에 최대 25,760 톤의 석탄을 적재할 수 있는 높은 생산성을 보여준다.
타반톨고이 철도는 이 프로젝트가 수출 운송 비용을 줄이고 선적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국가 경제에 상당히 기여한다고 보고했다.
최규현 기자 kh.choi@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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