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김효주와 유해란, 역전승 '희망'...포드 챔피언십 3R 4타 차 공동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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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김효주와 유해란, 역전승 '희망'...포드 챔피언십 3R 4타 차 공동 4위

골프경제신문 2025-03-30 10:07:57 신고

김효주. 사진=LPGA
김효주. 사진=LPGA

'4타'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스코어다.

김효주와 유해란이 막판 뒤집기에 나선다. 김과 유는 선두와 4타 차로 최종일 역전을 노린다.

'디펜딩 챔피언' 넬리 코다(미국)는 우승권에서 조금 멀어졌다.

3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 월윈드 골프클럽(파72·666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

김효주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쳐 전날 공동 9위에서 유해란 등과 함께 공동 4위로 뛰어 올랐다.

LPGA 투어 6승의 김효주는 2023년 어센던트 LPGA 이후 아직 우승이 없다.

유해란은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이며 선두와 

2승을 올린 유해란은 지난해 8월 FM 챔피언십 이후 다시 승수를 기대하고 있다.

릴리아 부는 4타를 줄여 합계 18언더파 198타를 쳐 찰리 헐(잉글랜드)를 2타 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를 유지히며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릴리아 부가 우승하면 지난해 마이어 LPGA에 이어 승수를 추가하며 통산 6승을 기록하게 된다.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10위를 마크했다.

이소미와 이미향은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14위, '루키' 윤이나는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코다 등과 공동 19위에 랭크됐다.

김아림은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24위, 최혜진과 김세영은 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31위에 머물렀다.

JTBC골프는 31일 오전 6시45분부터 최종일 경기 4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윤경진=뉴욕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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