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노니 마두에케가 아스톤 빌라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빌라는 마두에케를 영입하기 위해 상당히 힘을 쏟고 있으며 첼시도 여름 이적시장에 제안을 받아들일 의향이 있다. 빌라는 여름 이적시장 마두에케 영입 경쟁에서 앞서나가고 있으며 첼시가 이익을 볼 만한 이적료를 받는다는 조건으로 현금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확신도 커졌다. 마두에케는 첼시에 남는다면 출전 시간은 제한될 가능성이 크고 이 점이 분명해진다면 이적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마두에케는 첼시 소속 윙어다. 지난 시즌 PSV아인트호벤을 떠나 첼시에 입성했는데 데뷔 시즌에는 주전보다는 백업에 가까웠다. 리그 23경기에 출전했으나 출전 시간은 1,053분에 불과했고 주로 FA컵이나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에서 많은 경기에 나섰다. 엔조 마레스카 감독 체제에서 맞은 이번 시즌, 마두에케는 지난 시즌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미하일로 무드리크가 금지 약물 양성 반응으로 인해 스쿼드에서 이탈하게 되면서 마두에케에도 기회가 왔다.
마두에케는 이번 시즌 리그 23경기에 출전해 7골 3도움을 기록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UECL) 예선에서 골 맛도 봤다.
매체의 언급대로 마두에케는 첼시에 남는다면 출전 시간을 보장받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공격형 미드필더는 콜 팔머가 부동의 주전인데 좌우 윙어에 많은 자원들이 있다. 큰 돈을 들여 영입한 페드로 네투가 점점 감을 찾고 있고 제이든 산초도 완전 영입될 가능성이 있다. 무드리크까지 돌아온다면 윙어는 더욱 많아진다.
또한 첼시가 추가 영입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매체는 이어서 “첼시가 계속해서 현재 공격진의 성과를 평가하고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빌라가 마두에케를 영입할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라고 전했다.
마두에케는 이상한 행동으로 인해 첼시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도 했다. 지난 시즌 막바지 에버턴전에서 마두에케는 페널티킥을 유도했는데 전담 키커인 팔머가 킥을 차려고 하자 볼을 내주지 않았다. 여기에 니콜라 잭슨까지 붙어서 페널티킥을 두고 다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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