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행복한 비명, 양민혁 유럽무대 데뷔골 작렬! 배준호도 선제골, 나란히 골 터뜨린 ‘코리안 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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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행복한 비명, 양민혁 유럽무대 데뷔골 작렬! 배준호도 선제골, 나란히 골 터뜨린 ‘코리안 더비’

풋볼리스트 2025-03-30 01:55: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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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퀸즈파크레인저스). 게티이미지코리아
양민혁(퀸즈파크레인저스).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최근 국가대표팀에 차출됐던 두 유망주 배준호와 양민혁이 잉글랜드로 돌아가 가진 맞대결에서 나란히 득점했다. 특히 양민혁은 유럽 진출 후 첫 골이다.

30일(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온토렌트의 베트365 스타디움에서 2024-2025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39라운드를 치른 스토크시티가 퀸스파크레인저스(QPR)에 3-1로 승리했다.

전반 21분 스토크의 선제골을 배준호가 터뜨렸다. 주니어 채매듀가 오른쪽을 파고들면서 중앙으로 내준 땅볼 크로스를 받아 배준호가 마무리했다. 전속력으로 문전 쇄도하면서 높은 집중력으로 발을 대 밀어넣는 결정력이 돋보였다.

배준호의 시즌 3호 골이다. 배준호는 전반기에 골 없이 도움만 5개 기록했다. 그러다 지난달 늦은 첫 골을 넣은 뒤로 조금씩 골을 적립해 3호 골에 이르렀다. 공격 포인트는 8개(3골 5도움)다. 배준호는 이날 스토크의 4-2-3-1 포메이션에서 왼쪽 윙어로 활약하다 후반 24분 교체 아웃됐다.

벤치에서 대기하던 양민혁이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추격을 위해 교체 투입되면서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양민혁은 팀이 세 골 차로 뒤쳐져 있던 후반 33분 골을 터뜨렸다. 벼락 같은 슛이었다. 잭 콜백의 패스를 받은 양민혁이 페널티 지역 바로 밖에서 상대 수비의 몸싸움을 이겨내며 몸을 돌렸고, 왼발 터닝슛을 골문 구석에 꽂았다. 어떻게든 골을 넣어야 한다는 절실함과 집중력이 보였다.

양민혁(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양민혁(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배준호(스토크시티). 게티이미지코리아
배준호(스토크시티). 게티이미지코리아

 

두 선수는 바로 며칠 전까지 한국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나란히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에 선발됐기 때문이다. 홍명보 감독은 3월 A매치에 잉글랜드 하부리그에서 활약하는 배준호, 양민혁, 엄지성, 백승호 등을 대거 선발한 바 있다. 유망주들의 성장은 다양한 카드를 구비해야 하는 대표팀 감독 입장에서 큰 호재다.

양민혁은 지난 1월 강원FC에서 토트넘홋스퍼로 공식 이적을 완료했고, 직후 QPR로 임대돼 유럽 무대 적응기를 갖기 시작했다.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9경기 째 투입된 양민혁은 이날 데뷔골을 넣었다. 현재까지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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