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경♥홍서범 딸, 대학 성적 1등…"학점 4.5점, 전 과목 올 A+" (다 컸는데)[종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조갑경♥홍서범 딸, 대학 성적 1등…"학점 4.5점, 전 과목 올 A+" (다 컸는데)[종합]

엑스포츠뉴스 2025-03-29 21:42:40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조갑경의 딸 홍석주가 놀라운 성적을 자랑했다. 

29일 방송된 MBC every1 ‘다 컸는데 안 나가요’ 11회에서는 조갑경과 두 딸이 통금 시간으로 갈등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갑경은 두 딸이 통금 시간인 밤 12시까지 한 시간이 남았음에도 아직 귀가하지 않자 전화를 걸었다. 

딸이 전화를 받지 않자 조갑경은 얼굴이 굳어졌다. 그는 "제가 옛날 사람이라 그런지 아들보다는 딸이 더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딸과) 연락이 안 되니까 그때부터 이상한 상상이 된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마찬가지로 딸을 키운 홍진경은 "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10시 전에는 전화하지 않는 룰을 정했다. 그러면 알아서 들어온다. 10시 전에는 절대 전화 안 해"라고 전했다. 

그 시각, 둘째 홍석주는 대학 동기들과 술자리를 가졌다. 그는 "해외 가자"라고 다음 여행지를 추천했고, 동기들은 "너만 되면 다 된다"라고 입을 모았다.

조갑경의 재촉 전화가 오자 홍석주는 "지금 11시야"라고 회피했다. 



인터뷰에서 홍석주는 "친구들이랑 있는데 그런 불편한 상황이 싫다. 엄마 전화 받았을 때 친구들이 눈치 보는 상황이 싫었던 적이 많다. 받아야 되는 건 알고 있는데 손가락이 잘 안 간다"라며 토로했다. 

동기는 "너 성적 1, 2등 계속 해온 거 아셔? (허락받으려면) 성적부터 어필해야지"라고 말했고, 홍석주는 "내가 학점 4.5점 유지한 거 모르나?"라고 대학 성적 1등임을 당당히 전했다.

지조가 "4.5면 올 A냐"고 물었고, 홍석주는 "올 A+이다. 한 번이다"고 웃었다. 

사진=MBC every1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