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마사-최건주 부상’ 황선홍 감독의 아쉬움, “다치는 선수가 생기고 있어 우려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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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현장] ‘마사-최건주 부상’ 황선홍 감독의 아쉬움, “다치는 선수가 생기고 있어 우려스러워”

STN스포츠 2025-03-29 18:47: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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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뉴스=대전] 반진혁 기자 = 황선홍 감독이 부상에 아쉬움을 표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9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황선홍 감독은 경기 후 “홈에서 승리하지 못해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은 경기 중 최건주와 마사가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의견을 피력했고 교체로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황선홍 감독은 “최건주, 마사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 부상 선수가 생기기 시작했는데 우려스러운 부분이다”며 우려스러워했다.

주민규와는 달리 부진한 공격수 구텍에 대해서는 “열심히 하고 있다. 찬스를 살리지 못한 건 아쉽다. 상황에 따라 선발, 교체, 주민규와의 공존을 고민하겠다”고 언급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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