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윤도영 EPL 진출’ 황선홍 감독, “축하해...어린 선수들의 유럽 진출이 많아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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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현장] ‘윤도영 EPL 진출’ 황선홍 감독, “축하해...어린 선수들의 유럽 진출이 많아졌으면”

STN스포츠 2025-03-29 16:15: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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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뉴스=대전] 반진혁 기자 = 황선홍 감독이 윤도영의 유럽 무대 도전을 응원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오는 29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에서 광주와 대결한다.

대전은 4승 1패 승점 12점으로 K리그1 단독 선두다. 베테랑과 신예 모두 잘하며 공수 밸런스가 확실히 잡힌 단단한 팀이 됐다.

대전은 이제 광주와 만난다. 4연승 질주와 함께 선두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통산 전적은 대전이 12승 11무 11패로 근소하게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최근 3경기에서는 2승 1무를 기록했다.

황선홍 감독은 경기 전 “전쟁이다. 예전 같지 않다. 매 경기 결승이다. 언제 변수가 닥칠지 모른다. 강 팀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런 경기에서 승리해야 한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 “광주는 수비가 강점이다. 플레이 스타일이 달라졌다. 선제골 싸움이 중요할 것 같다”며 승부처를 언급했다.

대전의 주포 주민규는 대표팀 차출 여파로 선발이 아닌 벤치에서 출격 명령을 기다린다.

황선홍 감독은 “체력 안배가 필요하다. 리그 전체적인 사이클을 생각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대전하나시티즌 윤도영.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대전하나시티즌 윤도영.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대전의 윤도영은 최근 경사가 생겼다.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튼 알비온으로 이적하면서 유럽 무대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

황선홍 감독은 “축하한다고 얘기해줬다. 어린 선수들의 유럽 진출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젊은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것이고 본인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응원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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