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466.5원 마감…“2분기까지 상승세 이어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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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466.5원 마감…“2분기까지 상승세 이어갈 듯”

한스경제 2025-03-29 15:29: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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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오는 2분기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연합뉴스
원달러 환율이 오는 2분기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연합뉴스

[한스경제=김동주 기자] 원달러 환율이 오는 2분기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1.2원 오른 1466.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환율은 전날 주간 종가보다 0.7원 오른 1466.0원에서 시작해 장 초반 1467.9원까지 올라갔지만, 분기 말을 앞두고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나오면서 한 때 1464.5원까지 하락했다.

하나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원달러 환율이 오는 2분기까지 상승세를 이어가며, 미국발 관세 불확실성이 확대될 경우 1500원 안팎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전규연 하나증권 연구원은 “4월 예고된 무역분쟁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외환시장은 안전통화인 미 달러 대한 선호도를 높일 것”이라며 “미국과 여타 국가들의 펀더멘털 격차가 벌어지는 점도 미 달러 강세를 유도할 듯 하다”고 내다봤다.

이어 “트럼프는 강달러가 미국의 무역적자를 가속화시키고 제조업 경쟁력을 낮췄다며 약 달러를 선호하고 있지만, 트럼프가 무역 협상을 통해 유도하고 있는 해외 기업들의 현지 투자 확대는 미 달러의 수요를 높이고 미국으로의 자본 유입을 확대시키는 요소”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달러-원 환율은 오는 2분기까지 미 달러 강세 기조에 연동해 오름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며 불확실성 확대 시 환율 상단은 1500원 내외로 높아질 수 있다고 봤다. 

전 연구원은 “미 달러는 하반기에 점진적으로 약세 전환할 것으로 전망하는데, 미 달러의 하락 전환을 유도하는 트리거는 미국 고용 둔화와 6월 FOMC 금리 인하가 될 것이다. 그간 미국에 쏠렸던 글로벌 자금의 재분배 여부, 미국 재정적자 확대와 미국채 발행물량 부담도 미 달러의 중장기적 흐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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