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대전] 반진혁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과 광주FC가 일단 주포를 제외하고 경기에 임한다.
대전과 광주는 29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대전은 4승 1패 승점 12점으로 K리그1 단독 선두다. 베테랑과 신예 모두 잘하며 공수 밸런스가 확실히 잡힌 단단한 팀이 됐다.
대전은 이제 광주와 만난다. 4연승 질주와 함께 선두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광주는 시즌 개막 후 4경기 무패를 달리다 포항 스틸러스에 패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일정 소화 등으로 체력 문제에 직면했다. 부상자도 다수 발생한 상황이다.
대전은 주포 주민규가 벤치에서 대기하는 상황에서 마사, 김현욱, 윤도영, 밥신, 김준범, 최건주, 강윤성, 하창래, 안톤, 박진성, 이창근이 선발로 나선다.
대전의 벤치에서는 주민규, 구텍, 정재희, 김인균, 이준규, 임덕근, 김현우, 임종은, 정산이 대기한다.
광주 역시 주포 아사니가 빠졌다. 헤이스, 최경록, 문민서, 박태준, 주세종, 김한길, 김진호, 브루노, 안영규, 조성권, 김경민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광주 벤치는 신창무, 박인혁, 오후성, 하승운, 강희수, 이강현, 아사니, 변준수, 김동화가 앉았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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