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배우 문가영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했다.
2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문가영이 산불 피해 지역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이재민 긴급 지원, 구호물품 제공, 등 실질적인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가영은 이번 기부를 통해 희망브리지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위촉됐다.
한편, 문가영은 지난 24일 종영한 tvN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에서 활약했다. '그놈은 흑염룡'은 2049 전국기준 시청률 전 회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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