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최대호 안양시장이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최대호 시장은 28일 자신의 SNS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28일 안양시청에서 ‘2025 교육 사업 통합 협약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협약 및 발대식에서는 공모사업 선정 학교 교장 및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 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발판을 마련했다.
본 협약은 재단의 3대 핵심 교육사업인 ‘그린리더 성장지원 그린스페이스 선도학교’, ‘창직 클럽 BLOOM’, ‘꿈을 향한 스텝업 맞춤형 진로설계 선도학교’를 중심 으로 이루어졌다.
이에 최 시장은 “환경 문제 해결 역량, 신산업과 창업가 정신, 맞춤형 진로 탐색까지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안양시는 교육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린리더 성장지원’ 사업은 환경문제 해결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며, ‘창직 클럽 BLOOM’은 신산업 및 창업가 정신 함양을, ‘맞춤형 진로설계’ 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의 진로 탐색과 설계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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