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산불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경북 청송군에 26만여 개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컬리는 생수와 화장지, 물티슈, 마스크 등 임시 대피소 등에서 생활하는 이재민들에게 전해질 생필품 11톤(t) 트럭 7대 물량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컬리 관계자는 "이번 화재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피해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산불이 조속히 진화돼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구호물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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