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의성발 대형산불 6일 만에 진화...영덕·영양서 마지막 불길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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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의성발 대형산불 6일 만에 진화...영덕·영양서 마지막 불길 잡아

모두서치 2025-03-28 16:58:49 신고

27일 경북 지역에서 6일째 번지고 있는 산불의 최초 발화 지점인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한 묘소 인근에 폴리스라인이 설치된 가운데 주변 산림이 폐허가 된 모습을 보이며 먼 산에서 산불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경북 북부 산불은 이날 오전까지 산불영향구역이 3만3천204㏊로 추산되며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사진은 드론으로 촬영한 360도 파노라마 사진을 사진 편집 프로그램으로 편집해 만들었다. 2025.3.27 / 사진 =   연합뉴스
27일 경북 지역에서 6일째 번지고 있는 산불의 최초 발화 지점인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한 묘소 인근에 폴리스라인이 설치된 가운데 주변 산림이 폐허가 된 모습을 보이며 먼 산에서 산불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경북 북부 산불은 이날 오전까지 산불영향구역이 3만3천204㏊로 추산되며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사진은 드론으로 촬영한 360도 파노라마 사진을 사진 편집 프로그램으로 편집해 만들었다. 2025.3.27 / 사진 =   연합뉴스

 

경북 북동부 지역을 휩쓴 역대 최악의 산불이 발생 149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지난 22일 의성에서 시작된 이번 산불은 5개 시·군으로 확산되며 대규모 피해를 남겼다.

28일 각 지자체에 따르면, 영덕과 영양 지역의 주불이 오후에 진화되면서 피해 지역 5개 시·군의 산불이 모두 잡혔다. 이로써 지난 22일 오전 11시 24분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에서 시작된 대형 산불이 6일여 만에 완전 진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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