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난임 극복' 김지혜, 쌍둥이 태명 공개 '백호·요롱이에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6년 난임 극복' 김지혜, 쌍둥이 태명 공개 '백호·요롱이에요'

엑스포츠뉴스 2025-03-28 16:43:34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김지혜는 자신의 SNS에 "우리 아가들 잘 있구나. 저는 백호. 저는 요롱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초음파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지혜는 지난 6년간의 긴 난임기간, 시험관 기간 후에 생긴 아기의 초음파가 보인다. 앞서 김지혜는 지난 19일 입덧 고충에 대해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입덧 중에 누룽지 하나로 3주 버티고 있는데 오늘 갑자기 누룽지 냄새에 속이 울렁울렁"이라고 호소했다.

또 그는 "이제 난 뭘 먹어야 하지. 입덧약 먹으라고 메시지들을 보내 주시는데 6주부터 하루 4알 먹는다. 전혀 소용이 없다"라고 밝힌 적 있다. 이어서 "너무 힘들다고 징징거리다가 남편을 보니 나랑 같이 못 먹어서 살이 쪽 빠졌네요"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지혜는 "시험관 정보들 엄청나게 공유하고 싶은데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미안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과 결혼해 2월 11일 쌍둥이를 가졌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김지혜 SNS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