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화력 폭발 6번까지 그대로+김동헌 선발’ 키움, 홈 개막전 라인업 발표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 사진┃뉴시스

[STN뉴스=잠실] 이형주 기자 = 홍원기(51) 감독이 좋은 타격감의 라인업을 그대로 밀고 간다. 

키움 히어로즈는 28일 서울 구로구 고척돔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홈팀 홍원기 감독은 야시엘 푸이그(좌익수)-이주형(중견수)-루벤 카디네스(우익수)-송성문(2루수)-최주환(3루수)-전태현(지명타자)-김동헌(포수)-김태진(유격수)-어준서(2루수)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케니 로젠버그다. 

키움은 좋은 타격을 통해 2연승을 만들었다. 이번 SSG전까지 잡으며 한 걸음 더 내딛겠다는 각오다. 

27일 KIA 타이거즈전 5-3 역전승의 라인업과 유사하다. 6번까지는 변화가 없다. 포수에 김동헌이 선발 포수로 올라왔다. 신인 어준서가 선발로 나서는 점도 특기할 부분이다. 

28일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는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 고척=사진┃이형주 기자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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