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원·달러 환율은 24일 1460원대 중반에서 등락하다 전날보다 소폭 오른 수준에서 주간 거래를 마쳤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1.2원 오른 1466.5원을 기록했다.
전날 주간 종가보다 0.7원 오른 1466.0원에서 시작해 장 초반 1467.9원까지 올라갔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02% 내린 104.331을 나타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72.77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2.02원 내렸다.
엔·달러 환율은 0.28% 오른 150.739엔이었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