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안전 최우선···어항관리선 12척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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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공단, 안전 최우선···어항관리선 12척 출동

투어코리아 2025-03-28 11:54: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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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제주1호 침적폐기물 수거 모습. /사진-한국어촌어항공단
어항제주1호 침적폐기물 수거 모습. /사진-한국어촌어항공단

 

[투어코리아=이창식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하 공단)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2025년 어항관리선 출동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은 어항관리선 12척 운영을 통한 전국 국가어항 내 환경과 안전을 확보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으며, 지난 2024년 총 20,497톤의 해양폐기물을 수거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에 실시하고 있는 △정기 위험성평가 △일일 및 주간 안전점검과 더불어 △출동 전 위험성평가 △분기별 안전보건점검을 시행하는 등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 조치하는 등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위험요인 발굴 및 조치를 위하여 △안전한 관리와 운항 △작업 및 비상 상황 시 대처요령 △사고 유형별 예방대책을 포함한 안전 수칙과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교육 등 안전교육도 병행할 것이다.

아울러, 태풍피해, 괭생이모자반 등 재해복구 지원은 물론, 어항 이용자들의 인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 등 홍보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공단 구성원 모두는 능동적으로 예방중심의 안전보건관리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고 그 중심에는 어항관리선과 선박 직원이 있다”며, “공단의 최우선 가치인 안전보건 경영과 안전 문화 확산, 안전한 어항 환경을 위하여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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