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크가 첫 솔로 앨범에서 가장 특별한 피처링 아티스트를 공개했습니다. 바로 그의 어머니입니다. 첫 솔로 앨범 ‘The Firstfruit’(더 퍼스트프루트)에 마크 어머니의 피아노 연주와 모자 간의 따뜻한 대화가 담긴 ‘Mom’s Interlude’(맘스 인털루드)가 수록된 건데요. 음악적 성장의 출발점이 된 가족과의 소중한 순간을 앨범에 담아 의미를 더했습니다.
첫 솔로 앨범 ‘The Firstfruit’(더 퍼스트프루트)의 발매를 앞둔 NCT 마크.
실력파 아티스트도 대거 참여했습니다. 첫 번째 트랙 ‘Toronto’s Window’(토론토스 윈도)는 코드 쿤스트가 작곡 및 편곡을 맡았고, 수록곡 ‘Watching TV (Feat. Crush)’(왓칭 티브이)에서는 크러쉬가 피처링으로 시너지를 더했습니다. NCT 해찬과 이영지도 지원사격에 나섰습니다. 선공개 곡 ‘+82 Pressin’(Feat. 해찬)’(+팔이 프레신)과 ‘프락치 (Fraktsiya) (Feat. 이영지)’는 마크의 솔직한 이야기에 힘을 실었습니다.
마크의 첫 솔로 앨범 ‘The Firstfruit’는 오는 4월 7일 정식 발매될 예정입니다.
27일 0시엔 유튜브 NCT 채널을 통해 공개된 ‘The Firstfruit Air : 13 Travel Guidelines’(더 퍼스트프루트 에어 : 13 트래블 가이드라인스)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도 공개됐습니다. 마크의 첫 솔로 앨범 여정을 항공 여행 콘셉트로 풀어냈는데요. 각 트랙의 메시지를 항공 가이드라인처럼 담아낸 점이 특징이에요. ‘The Firstfruit’는 마크가 전곡에 직접 참여한 만큼, 그의 성장과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앨범입니다. 다채로운 피처링 아티스트와의 협업뿐만 아니라, 어머니와의 감동적인 순간까지 담아낸 이번 앨범은 마크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 작품이 될 전망입니다.
오는 4월 7일, 마크의 첫 솔로 앨범 ‘The Firstfruit’가 정식 발매됩니다. 기대 이상의 음악적 깊이와 감성을 담아낸 이번 앨범이 어떤 반응을 얻을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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