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모바일 레일플러스를 활용한 ‘K-패스 등록 이벤트’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객들에게 교통비 환급과 경품 제공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레일홈페이지(korail.com)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레일플러스로 시작하는 내 생애 첫 K-패스’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K-패스 앱 또는 홈페이지(korea-pass.kr)에서 모바일 레일플러스를 K-패스로 최초 등록하고, 누적 사용금액이 3만 원 이상인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자는 교통비 환급 혜택과 함께 네이버폼 응모를 통해 태블릿PC, 스마트워치, 커피 쿠폰 등 다양한 경품 추첨 기회도 얻게 된다. 총 206명을 선정해 경품이 제공되며, 이벤트 대상 기간은 2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모바일 레일플러스 기반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용 횟수에 따라 최대 60회분까지 교통비의 20~53%를 환급해주는 혜택이 있다. 월간 사용 실적에 따라 최대 7천 원까지 적립 가능하며, 적립된 금액은 다음 달 충전 쿠폰으로 제공된다.
이벤트와 관련된 세부 내용은 코레일홈페이지의 ‘승차권 예매 >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