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컴퍼니는 AI 기반 홈트레이닝 솔루션 ‘트랙미(TracMe)’의 상체·하체 분리형 버전을 3월 중 와디즈(Wadiz)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해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펀딩 기간은 15일 동안이며, 2025년 3월 27일 오후 3시부터 2025년 4월 10일 24시 까지 진행된다.
트랙미는 바쁜 일정을 보내는 직장인, 워킹맘, 전문 운동인들까지 다양한 사용자들을 고려하여 개발된 혁신적인 피트니스 솔루션으로, 하루 10분으로도 1시간 운동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고효율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헬스장에 갈 필요 없이 집에서 간편하게 전문 PT를 받을 수 있는 홈트레이닝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트랙미는 운동 데이터를 자동으로 기록하고 분석하여, 사용자 개개인의 신체 상태와 목표에 맞는 맞춤형 운동 루틴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헬스장에 가는 번거로움 없이 자신의 피트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특히 “하루 10분 운동으로 1시간 운동 효과를 낸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쉽게 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집에서도 전문가 수준의 운동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홈트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트랙미는 유산소 운동부터 근력 운동까지 다양한 운동을 지원하며, 그 중에는 240개 이상의 측정 항목과 150개 이상의 운동 루틴이 포함되어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운동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트랙미의 핵심 기술은 사용자 몸에 밀착되는 내장형 TracSil 신축성 센서다. 이 센서는 스쿼트, 플랭크와 같은 다양한 운동 자세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기록하며, 이를 AI가 분석하여 사용자에게 맞춤형 운동 루틴을 추천한다. TracSil 센서는 사용자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추적하여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하며, 운동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혹은 운동 자세가 틀어지지 않았는지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적 특징 덕분에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운동 진행 상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동기 부여를 받을 수 있다.
트랙미는 고급 운동 데이터를 제공하고, AI 기술을 통해 개인 맞춤형 피드백과 코칭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운동을 즐기고 효과적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운동 중 실시간 피드백과 분석을 통해 사용자가 자신의 운동 수준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트랙미를 통해 자신의 피트니스 목표에 맞는 최적화된 운동 루틴을 설계하고, 이를 통해 빠르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될 트랙미의 상체·하체 분리형 버전은 와디즈 펀딩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상체와 하체를 별도로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는 옵션도 마련되어 있다. 이를 통해 각 사용자는 자신의 운동 목적에 맞는 세트를 선택할 수 있어 더욱 개인화된 운동 경험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상체와 하체를 각각 분리하여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운동 부위에 집중할 수 있는 맞춤형 운동을 설계할 수 있다.
트랙미는 단순히 운동을 돕는 도구를 넘어, 피트니스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는 중요한 동반자로 자리잡고 있다. 이 제품은 운동을 즐기지 않거나 운동을 시작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며, 지속 가능한 운동 습관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웨이브컴퍼니는 "트랙미를 통해 사용자가 피트니스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건강 혜택을 누리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AI 기반 피트니스 솔루션으로 끊임없이 혁신하며 많은 사람들이 웰니스 목표를 이루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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