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은 야간 학습 후 대중교통 이용이 불가능한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500원 통학 택시'를 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무주고등학교를 비롯한 8개 중·고등학교의 학생 신청을 받아 대상자 85명을 확정했다.
이들은 통학 거리가 편도 2km 이상이며 노선버스 이용이 안 되는 학생이다.
차량 이용 요금은 회당 500원이며, 지역 택시 기사들이 운행을 맡는다.
김기범 군 교통팀장은 "학생 거주지별로 노선을 편성하고 지난 27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며 "학생들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행 기사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