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임성재, 휴스턴 첫날 2언더파 공동 18위...셰플러, 매킬로이에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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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임성재, 휴스턴 첫날 2언더파 공동 18위...셰플러, 매킬로이에 '완승'

골프경제신문 2025-03-28 10:28:53 신고

휴스턴에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완파했다.

3명이 출전한 한국선수 중에는 임성재가 가장 좋은 성적인 공동 18위에 올랐다.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747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우승상금 171만 달러) 1라운드.

임성재는 버디 6개, 보기 4개로 2언더파 68타를 쳐 공동18위에 랭크됐다.

셰플러는 보기 없이 버디만 3개 골라내 3언더파 67타를 쳐 제이크 냅(미국) 등과 함께 공동 13위를 마크했다. 선두그룹과는 2타 차다.

올 시즌 2승을 올린 매킬로이는 아이언 샷과 퍼트가 말썽을 부리면서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 받으며 이븐파 70타를 쳐 공동 57위에 머물렀다. 

라이언 제러드(미국)는 5언더파 65타를 쳐 알레한드로 토스티(아르헨티나), 테일러 펀드리스(미국), 키스 미첼(미국) 등과 공동 5위그룹 이민우(호주) 등을 1타 차로 체지고 공동선두를 형성했다. 

김시우는 버디 2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3오버파 73타로 공동 124위, 이경훈은 버디 4개, 보기 4개, 더블보기 2개로 5오버파 75타를 쳐 153명 중 공동 145위에 그쳐 컷탈락 위기에 놓였다.

일부 선수들은 일몰로 인해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스포티비 골프&헬스는 29일 오전 5시부터 2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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