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SLM’이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팀 캠프에서 ‘블랙야크 아이엔씨’와 공식 의류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금호 SLM 팀은 블랙야크 아이엔씨의 워크웨어 전문 브랜드 ‘블랙야크 워크웨어’와 ‘웍스원’의 고기능성 의류를 공식 후원받게 된다. 고강도의 작업 환경을 고려해 개발된 해당 브랜드의 제품들은, 집중력과 체력 소모가 수반되는 모터스포츠 현장에서 팀원들의 퍼포먼스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호 SLM은 2025 시즌부터 국내 최고 권위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 S6000’ 클래스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은 팀의 복귀 준비 과정에서 핵심적인 파트너십으로, 금호 SLM은 차별화된 경력과 강화된 기술력으로 상위권 경쟁에 나선다는 각오다.
신영학 금호 SLM 감독은 “모터스포츠는 높은 집중력과 체력 소모를 요구하는 경기이기에 팀원들이 입는 의류의 품질이 매우 중요하다”며 “블랙야크 아이엔씨의 앞선 기술력이 적용된 고기능성 의류가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스폰서십을 계기로 금호 SLM과 블랙야크가 서로의 영역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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