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초교 3개교, 중학교 5개교, 고등·특수학교 4개교 등 총 12개교에서 예술 드림 거점학교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애초 8개교에서 12개교로 확대했다.
이들 예술 드림 거점학교에는 내년 2월까지 250만∼300만원 운영 예산이 차등 지원된다.
지원금은 예술 활동 중심 수업,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 개발, 지역사회 연계 예술 프로젝트 등 다양한 교육활동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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