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가 단독 혜택을 강화한 해외숙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다음 달 22일까지 일본 대표 호텔 그룹 '리가 로얄' 브랜드 기획전을 진행한다. 도쿄, 오사카, 교토, 오키나와 등 주요 도시에 위치한 리가 로얄 계열 호텔 10여 곳을 투숙일 기준 연말까지 최대 25% 할인된 단독 특가로 예약할 수 있다. 특히 역과 연결된 초역세권 호텔을 비롯해 360도 파노라마시티뷰 레스토랑, 어린이들을 위한 테마 객실 등 다양한 옵션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마카오 여행객을 위한 단독 혜택도 마련했다. 오는 4월 13일까지 안다즈 마카오, 브로드웨이 호텔을 예약하면 약 16만원 상당의 마카오 대표 워터파크 '그랜드 리조트 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물놀이 키트를 선착순 증정하고 1회에 한해 객실 미니바를 무상 제공한다. 이외에도 2박 이상 투숙시 최대 3만6000원 상당의 F&B 크레딧을 지급하고 상품에 따라 엑스트라 베드를 무료 지원한다. 모든 혜택은 투숙일 기준 8월 말까지 적용된다.
신정호 부대표는 "10+1박 리워드, 최저가 보상제 등 고객 중심의 다양한 해외숙소 서비스를 운영해온 만큼, 이번 단독 혜택 프로모션으로 고객 경험을 한층 강화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놀유니버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마련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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