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헤어기기 브랜드 글램팜이 K-뷰티 헤어 스타일링 트렌드를 주도하기 위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봉고데기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글램팜(GlamPalm)은 28일 공식 브랜드스토어 및 자사몰을 통해 신제품 프리미엄 봉고데기 '글램뮤즈 컬링아이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글램팜의 '올 세라믹 테크놀로지'를 바탕으로 비타민C가 함유된 '세라믹 코팅 발열판'과 '2x 세라믹 히팅 시스템'(2개의 세라믹 히터)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중 세라믹 발열판은 특허 기술인 비타민C가 함유된 세라믹 코팅이 적용됐으며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윤기 있는 스타일링을 돕는다.
2x 세라믹 히팅 시스템은 2개의 세라믹 히터가 적용되어 360도 면적으로 열을 빠르고 균일하게 분포해 컬 완성도를 높여준다.
임상실험 결과, 4주간 매일 스타일링 시에도 모발 손상도 변화가 거의 없었으며 직모 기준 컬 유지력이 98.1%(100시간)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스타일링 효과와 지속력을 입증했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32mm, 36mm, 40mm 3가지 사이즈로 구성돼 사용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열판 길이를 10mm 연장해 사용자의 시술 범위를 확대했다.
여기에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 모발 손상도에 따라 5단계 온도 설정이 가능하며, 클립 연결부를 매립형으로 설계하여 모발 뜯김 없는 부드러운 사용감을 제공한다. '프리 볼트'와 '사선형 쿨팁', '360도 스위블 코드', '자동 열 차단' 등 기능도 탑재했다.
글램팜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 브랜드스토어 등에서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10% 할인 및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글램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램팜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헤어기기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헤어 스타일링 시장에서 브랜드 리더십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램팜은 지난 2008년 언일전자가 선보인 자체 브랜드로, 헤어 스타일링 기기의 핵심 기술을 직접 개발했으며 국내 판고데기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언일전자는 국내외 총 22종의 특허와 191건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제조 기업으로, 균일한 열 전달을 구현하는 '세라믹 히터',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는 '세라믹 코팅 열판', 미사용 시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슬립 모드' 등 기술을 독자 개발했다.
박성대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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