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황수민 기자] 이마트는 다음 달 선보일 ‘랜더스 쇼핑페스타’를 앞두고 28~30일 신선·가공식품 등 먹거리를 비롯해 주요 생필품을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프리 랜더스 쇼핑페스타’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대표상품으로 호주산 냉장 달링다운와규 윗등심살과 불고기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정상가 대비 50% 할인해 준다.
새로운 품종의 과일도 선보인다. 초록색 껍질에 분홍색 과육이 특징인 베트남산 포멜로 자몽을 대형마트 최초로 출시한다.
지난해 처음 정식으로 수입이 허용된 포멜로 자몽은 루비 자몽보다 쓴맛이 덜하고 은은한 단맛과 톡톡 튀는 식감이 특징이라고 이마트는 소개했다.
이 외에도 냉동 만두, 냉동 돈가스, 초콜릿 등 가공식품과 주방세제, 핸드워스, 마스크 등 생활용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다.
정우진 이마트 마케팅담당은 “랜더스 쇼핑페스타를 앞두고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장바구니 부담을 낮출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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