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겼는데 무슨 소용이랴...손흥민-박용우, 아시아 지역 월드컵 예선 이주의 팀 선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비겼는데 무슨 소용이랴...손흥민-박용우, 아시아 지역 월드컵 예선 이주의 팀 선정

인터풋볼 2025-03-28 00:00:00 신고

3줄요약
사진 = 소파스코어
사진 = 소파스코어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손흥민과 박용우가 통계 매체 선정 이주의 팀에 포함됐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26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각 대륙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예선 이주의 팀을 공개했다. 아시아 이주의 팀도 발표되었는데 손흥민과 박용우가 포함됐다.

4-2-3-1 포메이션이었는데 손흥민은 8.0점의 평점을 받아 최전방 공격수에 위치했고 박용우는 7.9점의 평점으로 3선 미드필더에 있었다. 카타르의 아피프, 이란의 메흐디 타레미, 일본의 이타쿠라 코 등도 포함됐다.

1-1 무승부로 끝난 요르단전 평점이다. 손흥민은 요르단전 패스 성공률 89%(17/19), 키패스 5회, 턴오버 14회, 크로스 성공 7회 등을 기록했다. 이재성의 선제골 장면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골을 도왔고 이것이 인정받아 평점 8.0점을 받았다. 박용우는 요르단전 패스 성공률 91%(82/90), 슈팅 2회, 턴오버 10회, 태클 6회, 클리어링 3회를 기록했다.

기계식 평점이기에 경기 중 기록한 스탯이 훌륭하다면 좋은 점수가 나온다. 활동량이나 아쉬운 찬스 미스 이런 부분들은 반영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손흥민의 경우 도움을 기록했고, 박용우는 높은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기에 높은 평점이 나온 듯하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두 선수 모두 요르단전 퍼포먼스는 기대 이하였다. 손흥민은 이재성의 선제골을 도운 코너킥 장면을 제외하고는 이렇다 할 활약이 없었다.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서 상대 수비와의 공중볼 경합에서 많이 밀렸고 유효 슈팅도 없었다. 박용우도 마찬가지다. 한국이 1-0으로 앞선 전반 중반 중앙에서 볼을 잃어버렸고 이는 곧바로 실점으로 이어졌다.

개인의 활약도 좋고 한국이 승점 3점이라는 결과까지 가져왔다면 이주의 팀 선정이 반가웠겠지만, 무승부에 그치면서 팬들의 분노만 남은 상황이다.

한국은 어부지리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판이다. 이번 3월 A매치가 시작하기 전만 하더라도 자력으로 월드컵 본선 진출을 조기에 확정지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존재했다. 하지만 오만전 무승부를 시작으로 요르단전도 끔찍한 경기력으로 비겼다. 한국을 추격하던 이라크가 팔레스타인에 덜미를 잡히면서 한국은 돌아오는 6월 이라크 원정서 승점 1점만 따내도 2위 안에 안착할 수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사진=대한축구협회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