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컴퓨터 x YJMOD가 서울 SETEC 1전시관에서 열린 서울 기계식 키보드 박람회(SMKX 2025)에 참가해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하이엔드 PC 전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전시 부스에서는 기가바이트, 리안리, 커세어, 쿨러마스터, 프렉탈디자인, 하이트, 트라익스, 펜텍스, HAVN, 써멀테이크 등 주요 브랜드 부품을 활용한 하이엔드 PC 11대를 선보였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은 다양한 튜닝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상담받을 수 있었으며, 에센코어 굿즈 증정 및 한정 수량 할인 판매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벤트 프로그램으로는 PC 조립 대회와 커스텀 수랭 체험이 마련됐다. 조립 대회는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다양한 참가자들이 제한 시간 안에 PC를 조립하며 실력을 겨뤘고, 우승자에게는 경품이 제공됐다. 커스텀 수랭 체험은 알파쿨 시스템을 활용해 냉각 기술과 수로 설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마니아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는 일반 소비자 대상 커스텀 수랭 시스템과 PC 튜닝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접 조립과 설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수랭 구성의 핵심인 수로 디자인까지 체험할 수 있어 참가자 만족도가 높았다.
영재컴퓨터는 다수의 수랭 시스템 특허를 보유한 커스텀 PC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초 서버 쿨링 시스템 상용화에 성공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텔 골드 파트너, AMD 슈퍼 알파 파트너,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플래티넘 서버 파트너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관계자는 “하이엔드 PC를 직접 만져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에게 색다른 체험과 추억을 전할 수 있도록 전시와 이벤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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