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상인들의 욕심 때문에"

내용:

때는 재작년 겨울

리모델링으로 인해 공사기간 동안

예산시장 장사가 접히게 되는 위기에 처함

역시 착한 기업 선한영향력답게

일자리 창출도 많이 햇고 자활분들도 고용하기 때문에

우리가 장사를 못하게 되면 이분들이 큰일나는거ㅠㅠ

혹시 이거 반대하는 새끼 잇을까?큐ㅠㅠ

근데 이 포인트에서 갑자기

예산 지역의 상인들이 "예산상설시장"만 발전시킨다는 불만이 잇다며 언급

그래서 걱정하지 말라고 다른 곳도 활성화 할 계획이라는데... 무슨 의도로 언급하신 걸까?

뭐 암튼 예산군에 상권이 크게 두곳인데

한 곳이 예산 읍내 시장이 우리가 아는 그 예산시장이고

나머지 한 곳이 예산 역 앞에 잇는 역전시장이라고함

그래서 예산 상설 시장 공사 기간에

예산 역전 시장에서 장사를 하고 싶다는 말

아니 그러면 원래 역전시장 자리에서 장사하시던 분들은???

아하 공사가 끝나면 무려 다시 상설시장에서 장사할 수 잇는 기회를 드림!

그래서 아까 일부 지역 상인들의 불만이 잇다고 언급하셧구나

남들은 들어오고 싶어도 못 들어오는 곳에...ㅠㅠ

역시 하해와 같은 우리 다이묘의 은혜에 눈물이 멈추지 않음ㅠㅠ

그런데 그 좋은 예산시장 먹자골목 안한다며

업종 전환 없이 그냥 하던대로 장사 하겟다는 분들

당연히 나가는게 맞는데...

안 나가겟다!

아니 대가리에 총 맞앗나?

이런 괘씸한 놈들은 뿌슬람들의 테러가 잇어야겟지?

이분들은 일자리 창출하고 자활분들 생계에 도움은 안중에도 없이

욕심만 많아서

무려 예산 역전 시장에서 그대로 장사하면서 큰 돈을 쓸어담으려 하는거임ㅠㅠ

(더본의 솔루션을 거부한 예산 역전 시장의 모습)

뭐 나물을 팔던 신발을 팔던 속옷을 팔던

기존 역전 시장에서 하던 업종이 지역 축제 관광객, 더본식 푸드코트랑 어떤 연관이 잇는지는 모르겟지만

암튼 일부 상인들이 욕심 부려서 무산됨ㅠㅠ

다들 알다시피

더본 솔루션 받으면 무려 본사 직원들이 더블체크한 가격의 소스도 구매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잇음

비싼 기계들도 시세 확인하고 구매처 뚫어주고

또 지속적인 관심으로 맛 점검, 눈물 점검, 위생(x3)점검 같이 품질관리도 해줌

이런거 거부하는 예산군민들 진짜 답답해서 댓글창 가보니깐 빽보이들 다들 통쾌하게 일침 작렬중임ㅋㅋㅋ

3줄요약

1. 예산 "상설시장" 리모델링으로 장사를 못하게됨

2. 그래서 "역전시장" 상인들을 내쫓고 임시로 거기서 장사하려고 햇음

3. 근데 역전시장 상인들한테 뺀찌 먹고 유튜브에서 저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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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단단히 잘못 알고 계신 선생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