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탈모 샴푸만 쓰는 이유 "머리 많이 빠져" 고백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차예련이 탈모 완화 샴푸를 쓴다고 밝혔다. 

26일 유튜브 채널 '차예련 chayeryun'에는 '(광고 X)차예련 PICK 애정템 대공개ㅣ온 가족 필수템, 헤어, 바디, 간식 추천, 요즘 잘 입는 셔츠 정보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차예련은 자신의 애정템을 공개했다. 온 가족이 쓰는 샴푸를 소개하며 "인아(딸)도 이거로 머리를 감겨준다"며 "내가 머리를 감을 때마다 항상 이제 생각한 건데 나는 샴푸를 경험해 본다고 해야 되나?"고 얘기했다.

이어 "여기저기 샴푸를 많이 사서 쓰는 편이다. 피부만큼 머릿결이 중요하다. 내 머릿결은 알다시피 엄청 얇고 모근이 단단하지 않아서 머리가 죽는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그래서 약간 볼륨 라인과 탈모 라인을 쓴다. 뭐가 다른지는 설명할 수는 없다"라며 두 제품이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차예련은 여행, 골프, 낚시 등 샴푸 통을 챙긴다고. 그는 "이게 전부 다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이다. 기본적으로 다 탈모 라인이다"고 밝혔다. 

그는 모발 특성에 맞는 샴푸를 써야 된다고 강조하며 "저는 머리가 많이 빠진다. 아기 낳으면 엄청 머리가 많이 빠진다"고 고백했고, "사람들이 임신 했을 때부터 탈모 샴푸를 쓰라고 한다. 나도 임신한 사람들한테 많이 얘기 해주는 편"이라고 전했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2017년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차예련' 


이유림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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