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주한미국대사관은 2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국립부경대에 있는 부산 아메리칸 코너에서 중등영어교사를 목표로 하는 한국과 일본의 대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25 한미일 예비교사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3년 8월 18일 한미일 3개국 정상의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에서 발표된 한미일 글로벌 청년 리더십 프로젝트에 따른 것이다.
주한미국대사관과 주일미국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미 국무부 교육문화국 지역영어교육원 후원으로 진행된다.
부산 아메리칸 코너는 국립부경대 대연캠퍼스 미래관 1층(137㎡)에 설치돼 미국 문화와 가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영어 프로그램과 리더십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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