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는 27일 제10회 서해 수호의 날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제2연평해전·천안함 묘역을 참배했다.
김 지사는 박정주 행정부지사, 전형식 정무부지사, 실·국장, 보훈 단체장 등과 함께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묘역을 찾아 국토 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고귀한 넋을 기렸다.
김 지사는 방명록에 "서해를 지켜낸 영웅들, 영원히 기억될 이름들 그들의 희생정신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적었다.
soyu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