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정현 기자] 에어프레미아가 승무원 및 임직원의 정신건강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27일 서울 강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2025년 직장인 스마일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
스마일 프로젝트는 직장인의 마음건강 검진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마음의 안정과 일상회복을 돕는 프로젝트로 전문 상담사가 온라인 정신건강검진 및 대면 해석상담을 제공한다.
검진 결과에 따라 심층 상담 및 정신건강 관리 교육 등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해 승무원 및 임직원들의 마음건강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부터 사내 건강증진 전담조직을 구성해 임직원들의 건강관리 및 맞춤형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임직원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항공안전의 중요한 요인이 된다”며 "스마일 프로젝트가 항공 안전 측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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