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YTN라디오는 27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김원배 전 YTN 전무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1994년 YTN에 입사했으며 경제부장, 보도국 취재2 부국장 등을 역임했다.
새 사외이사로는 김기홍 법무법인 율촌 고문, 오진영 신한은행 투자금융부 셀장이 선임됐다. 손무현 한영여대 실용음악과 교수와 이훈 경희대 정경대 교수는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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