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찾은 홍대 거리에 수백 명의 인파가 몰렸다. 연예인도 아닌데 사람들을 이렇게 끌어모은 이들은 다름 아닌 폴란드 출신의 특파원들이다. 이들이 주인공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3월 27일 방송에서 폴란드 친구들의 좌충우돌 한국 체험기를 담는다.
폴란드 특파원들은 "한국인처럼 놀아보겠다"며 홍대 거리를 누볐다. 젊음과 자유의 상징으로 통하는 홍대에서 이들은 취재를 핑계 삼아 거리 탐방에 나섰고, 이들의 촬영 소식이 알려지자 예상치 못한 군중이 몰리기 시작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들을 보기 위해 몰려들었고, 거리 전체가 마치 팬미팅장을 방불케 했다. 이들은 순식간에 유명세를 실감하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진짜 이야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5시간 가까이 홍대 구석구석을 누빈 특파원들은 저녁 무렵, 운명처럼 한 레트로 전통 주점을 발견하게 된다. 전통적인 외관에 이끌려 들어간 이곳에서, 이들은 예상치 못한 한국의 진수를 마주하게 된다. 나무 협탁째로 등장한 한 상 가득한 안주에 입을 다물지 못했고, 매콤한 맛에 서툰 친구들은 땀을 뻘뻘 흘리며도 한 점이라도 더 먹기 위해 눈치를 보게 되는 상황에 빠졌다.
먹신으로 통하는 김준현조차 “진짜 이 집 잘 들어왔네”라며 특파원들의 감각에 놀랐다. 단순히 외국인이 한국을 체험하는 예능의 수준을 넘어, 이들은 진짜 한국을 이해하고 느끼려는 태도를 보였다. 음식을 통해 고향을 떠올리고, 낯선 거리에서 사람들의 호응을 받으며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든 이들의 모습은 단순한 리얼리티를 넘어 감동으로 이어진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늘 그래왔듯 단순한 여행기가 아니다. 문화와 감정,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교류를 통해 진짜 한국을 조명한다. 이번 방송 역시 폴란드 친구들의 유쾌한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한국을 새롭게 바라보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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