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후회했다"…첫 데이트부터 난리, 골싱민박 파국 조짐 ('나솔사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선택 후회했다"…첫 데이트부터 난리, 골싱민박 파국 조짐 ('나솔사계')

뉴스컬처 2025-03-27 14:42:00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나솔사계' 골싱 특집 첫 데이트부터 '파국의 바람'이 불어닥친다. 

27일 방송되는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첫 심야 데이트부터 갈등이 폭발한 '골싱민박'의 충격 반전이 그려진다.

'나솔사계'. 사진=ENA·SBS Plus
'나솔사계'. 사진=ENA·SBS Plus

이날 '골싱민박'에 모인 남녀 8인은 첫 심야 데이트 선택으로 '자기소개 타임'이 바꾼 마음의 방향을 확인한다. 남자 출연자들이 "가자"라고 데이트 신청을 하면, 여성 출연자들이 원하는 남자의 외침에 응하는 방식인데, 여기서 매칭된 한 커플은 순조로운 시작과 달리 점차 수렁에 빠져들어 3MC 데프콘, 경리, 윤보미를 답답하게 만든다.  

이들은 야식을 먹으러 간 식당에서 "너무 맛있어"라며 행복해한다. 그러던 중 여자 출연자는 "누구랑 먹느냐가 중요한데 같이 먹어서 더 맛있다"라고 상대방을 치켜세운다. 또한 "남들도 우리처럼 맛있는 거 먹을까? 저랑 먹어서 즐거웠으면 좋겠다"라고 분위기를 띄운다. 그러나 핑크빛 기류도 잠시, 이 여성 출연자는 "솔직히 (데이트에서 상대방을) 선택한 것을 후회했다"는 폭탄 발언을 한다.

그러면서 "저한테 감정(호감)이 없는데 제가 선택을 해서 기분이 언짢으신가? 인생에서 이런 느낌은 처음"이라며 섭섭함을 토로한다. 급기야 이 여자 출연자는 "날 이렇게 취급한다고?"라고 그라데이션 분노한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쌓이고 쌓이는 거다"라고 파국 직전인 두 사람의 상황을 걱정한다. 과연 두 남녀가 돌연 냉기류에 휩싸인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골싱특집' 첫 심야 데이트는 2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