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기업과 함께 기후위기 및 생물다양성 위기 대응에 앞장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국씨티은행, 기업과 함께 기후위기 및 생물다양성 위기 대응에 앞장

폴리뉴스 2025-03-27 14:40:27 신고

[사진=한국씨티은행 제공]

[폴리뉴스 김지혜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26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에 위치한 본점에서 WWF와 ‘기후행동 파트너십 프로그램 – 내일을 위한 변화’ 후원 협약을 맺고,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국내 기업들이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이라는 글로벌 과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환경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WWF와 함께 ‘내일을 위한 변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내일을 위한 변화’ 프로그램은 기업과 비영리기관이 기후 부문에서 사회 변화를 이끌어가는 국내 첫 사례로서 기후행동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기업의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앞장서 왔다.

특히 2025년에는 ▲ESG 공시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방법과 산업별 SBTi(과학 기반 감축 목표) 세션 ▲공급망 실사법 등 해외 주요 ESG 규제 대응 방안 공유 ▲글로벌 정책 변화와 기업 환경 리스크에 대한 인사이트 제공 등을 중심으로, 기업 ESG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꼭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기후와 환경 이슈에 보다 체계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지속가능 경영 기반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유명순 은행장은 “씨티는 TCFD및 TNFD에 참여하며,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위기라는 글로벌 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며 “한국씨티은행은 기업 고객들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로서 책임을 다하며, 특히 기후와 환경 분야에서 긍정적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폴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