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편스토랑’ 덕에 부인에 사랑 받아…MC 아닌 셰프 도전하고파”

이연복 셰프, 오마이걸 효정, 방송인 붐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아트홀에서 열린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드르이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들의 메뉴 중 메뉴 대결에서 승리하는 메뉴는 우승자 발표 후 바로 신상 메뉴로 출시되며, 수익금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쌓아온 착한 예능이다. 서병수 기자 [e-mail] /2025.03.27/

방송인 붐이 ‘편스토랑’ 덕분에 부인에게 사랑 받고 있다고 밝혔다. 

붐이 27일 서울 영동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된 ‘편스토랑’ 기자간담회에서 “요리를 좋아하는데 출연자들의 요리들을 보면서 ‘이렇게 양념을 쓰는구나’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휴대전화로 메모를 할 정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에 ‘편스토랑’ 레시피를 가져가다 보니까 부인의 사랑을 받는다”고 웃으며 “나중에는 MC가 아닌 셰프로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