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원박람회 열리는 보라매공원에 디올·농심 정원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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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원박람회 열리는 보라매공원에 디올·농심 정원 생긴다

연합뉴스 2025-03-27 14:00: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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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심 업무협약 서울시-농심 업무협약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보라매공원에서 크리스챤 디올과 농심의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시는 지난 25일 농심에 이어 27일 크리스챤 디올과 정원 조성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크리스챤 디올은 프랑스 정원과 한국 토착 식물이 어우러진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행사 종료 후에도 본래의 경관이 유지될 수 있게 시설물 설치를 최소화하고 계절 흐름을 느낄 수 있는 식물을 배치하기로 했다.

농심은 '자연과의 공존'이라는 비전을 담은 정원을 선보인다.

곡식 낱알이 하나의 식품이 되는 과정을 담은 특색 있는 정원을 조성한다.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정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려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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