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일상 속 정원 가꾸기 역량 강화교육 진행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6일 마을 자투리 토지 공간을 활용한 '2025 행복정원단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 가꾸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정원 조성 및 유지 관리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상록 푸른 도시사업소장은 "마을 곳곳에 행복정원이 만들어지면서 일상 속의 정원이 구현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행복정원이 계속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행복정원단분들의 많은 봉사활동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 농업생태원은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해 정원문화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평택=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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