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남창희가 결혼 관련한 생각을 전했다.
27일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조남지대로 돌아온 개그맨 조세호, 남창희와 함께하는 '전설의 고수'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오프닝을 열며 박명수는 "비가 오고 있다. 장대비가 내려서 산불 진화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기왕 내리는 거 많이 내렸으면 좋겠다"고 경북 의성에서 발생하여 울산·경북·경남 등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는 대규모 산불을 언급했다.
그는 "모든 국민이 똑같은 마음일 거다. 아무쪼록 산불 진화에 애쓰고 계신 많은 분들에게 한번 더 감사 말씀 드리고 조심하라는 말씀 한번 더 드리고 싶다"고 국민적 염원을 대변했다.
다음으로 조세호, 남창희가 등장했다. 박명수는 남창희에게 "여친이 있는 걸로 화제가 됐다. 조세호도 결혼을 했고 결혼 얘기가 나오냐"고 물었고, 남창희는 "순리대로 살다보면 결혼은 당연히 하게 될 것. 날은 나오지 않았지만 저희도 생각은 하고 있다"고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박명수의 축가에 대해 남창희는 "저는 축가 해주신다면 너무 좋다. 아무 노래나 좋다"고 선뜻 응했다.
사진=KBS CoolFM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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