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월드컵 총상금 1조4600억 원… K리그 대표 울산, 참가만 해도 14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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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월드컵 총상금 1조4600억 원… K리그 대표 울산, 참가만 해도 140억 확보

한스경제 2025-03-27 11:26: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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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FIFA 클럽 월드컵에 참가한 울산 HD. /연합뉴스
2020 FIFA 클럽 월드컵에 참가한 울산 HD. /연합뉴스

[한스경제=류정호 기자] 32개 팀이 참가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이 확대된 대회 규모에 걸맞게 상금 역시 ‘돈 잔치’를 벌인다.

FIFA는 27일(한국 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6월 24일부터 7월 13일까지 미국의 12개 경기장에서 치러지는 2025 FIFA 클럽 월드컵의 세부 상금 내용을 발표했다. FIFA의 발표에 따르면, 총상금은 10억 달러(1조4600억원)에 달하고, 우승하면 최대 1억2500만 달러(1833억원)까지 챙길 수 있다.

총상금 10억 달러는 참가팀들이 성적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성적 부문’ 4억7500만 달러와 32개 출전팀이 기본적으로 받는 ‘참가비 부문’ 5억2500만 달러로 나뉜다.

이번 대회 출전 구단들은 참가비로만 최소 358만 달러에서 최대 3819만달러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상금은 스포츠 및 상업적 기준에 따라 차등적으로 지급된다.

유럽 구단들은 참가비로 1281만달러에서 3819만달러를 받는다. 이 중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등 이른바 ‘빅 클럽’들은 다른 구단들보다 더 많은 상금을 받게 된다. 남미 구단이 1521만달러를 받는 가운데 북중미·아시아·아프리카 클럽들은 955만 달러를 챙긴다. 오세아니아 구단은 358만 달러가 배당됐다.

출전 구단들은 참가비와 함께 조별리그부터 성적에 따라 추가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조별리그 1경기 승리에 200만 달러를 받고, 비기면 100만 달러를 챙길 수 있다. 16강에 진출하면 750만 달러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8강 1312만5천 달러, 4강 2100만 달러, 결승 3000만 달러, 우승 4000만 달러에 달하는 돈방석에 앉을 수 있다.

FIFA는 총상금과 별도로 전 세계 클럽에 2억5000만 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제공하는 ‘연대 투자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한편 올해 클럽월드컵에 프로축구 K리그1(1부)을 대표해서 출전하는 울산 HD는 참가비로만 955만 달러(약 140억원) 정도를 챙긴다. K리그1 우승 상금이 5억원인 것을 고려했을 때 울산은 클럽월드컵 참가만으로 우승 상금의 28배에 달하는 엄청난 금액을 받게 됐다.

울산은 도르트문트(독일), 플루미넨시(브라질),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화국)와 함께 F조에 편성됐다. 울산은 6월 18일 마멜로디 선다운스와 조별 예선 1차전을 시작으로 같은 달 22일 플루미넨시, 26일 도르트문트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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