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명노현 부회장, 주주 소통 강화 선언…"2030년까지 배당 30%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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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명노현 부회장, 주주 소통 강화 선언…"2030년까지 배당 30% 확대"

이포커스 2025-03-27 11:26: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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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커스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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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커스 곽도훈 기자] LS그룹이 잇따른 계열사 IPO 추진으로 주주 가치 훼손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명노현 부회장이 주주 소통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신뢰 회복에 나섰다.

LS 명노현 부회장은 27일 제5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IPO 추진 시 주주 및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주주 가치가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명 부회장은 그간 LS가 계열사들의 상장 등 재무 전략과 주주 환원 정책에 대해 주주 및 시장과의 소통이 부족했음을 인정하고 최근 LS가 추진하고 있는 상장의 배경과 이유를 주주들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명 부회장은 LS의 계열사 상장은 핵심 주력 사업을 분할해 모기업의 가치를 희석하는 것이 아니라 모회사와 자회사의 전략적 성장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기업 공개임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에식스솔루션즈, LS파워솔루션, LS이링크 등 각 계열사의 성장 전략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주주들의 이해를 구했다.

LS는 주주 가치 극대화를 위해 2024년 말까지 지배주주 순이익에 대한 ROE(자기자본이익률)를 지난해말 기준, 5.1%에서 8%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 주력 사업인 전기·전력 분야에서 품질 수준을 혁신적으로 높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강화하고 2차 전지 소재, 해저 케이블 투자, 전기차 충전 솔루션 해외 진출 등 신성장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투자를 통해 사업 매력도를 높일 계획이다.

[명노현 LS 부회장이 27일, 용산LS타워에서 열린 제5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명노현 LS 부회장이 27일, 용산LS타워에서 열린 제5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또한 LS는 주주 환원 전략의 일환으로 매년 5% 이상 배당금을 증액, 장기적인 주주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다불어 2030년까지 배당금을 30% 이상 증가시켜 주주들에게 직접적인 이익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기 배당 외에도 회사 재원의 범위 내에서 중간 배당을 적극 검토하여 추가적인 환원을 실현할 방침이다.

LS는 주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연 2회 이상 기업 설명회를 정례화하고, 기관·애널리스트·언론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주주들의 목소리를 기업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명 부회장은 "앞으로도 주주를 더욱 존중하고 많은 이해 관계자들과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는 기업의 가장 기본적 가치를 실천하겠다"며 "이번 주주총회를 원년으로 회사의 수익성을 더욱 높이고 기업 가치를 퀀텀 점프시켜, 그 가치를 주주분들께 돌려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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