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서 먼저 만나는 이색 코스” 골프존, ‘2025 골프존코스 펀데이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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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서 먼저 만나는 이색 코스” 골프존, ‘2025 골프존코스 펀데이터’ 공개

이뉴스투데이 2025-03-27 10:55: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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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를 따라 조성된 ‘메이플비치 골프&리조트(5H)’ 골프존 투비전NX 3D 코스이미지. [사진=골프존]
동해바다를 따라 조성된 ‘메이플비치 골프&리조트(5H)’ 골프존 투비전NX 3D 코스이미지. [사진=골프존]

[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골프 토털 플랫폼 기업 골프존은 골프 코스 선택 시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꿀팁 정보를 담은 ‘2025 골프존코스 펀데이터(FUN DATA)’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2025 골프존코스 펀데이터’는 지난해 1년간 골프존 시뮬레이터가 설치된 전국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집계된 골프존 유저 데이터를 기준으로 완성됐다. 올해는 골프 시즌에 맞춰 더욱더 다양한 항목 별 코스 정보를 담은 펀데이터를 완성해 필드 라운드 전 스크린골프를 통해 먼저 코스를 익히고 동반자들과 코스 꿀팁을 나누거나 스코어 정비를 하는 데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스 리스트는 △지역별 핫한 인기코스 BEST3, △티박스 별 전장 최장 코스, △더욱 다양해진 주제 별 코스 정보를 담은 코스 백과사전, △2024 GTOUR 기록집까지 총 4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특히 매해 발표한 지역별 인기코스 외에도 특색 있고 디테일한 코스 정보를 볼 수 있는 코스 백과사전,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투어 GTOUR 기록 관련 코스 정보도 공개해 재미를 더했다.

‘지역별 인기코스’는 수도권, 충청도, 전라도, 강원도, 경상도, 제주도와 해외, 가상 코스까지 총 8개 지역으로 나눠 집계됐다. 수도권 인기코스 1~3위는 마이다스밸리 청평 GC, 루트 52 CC, 더크로스비 GC-빌리/샬롯이 꼽혔다. 전라도는 골드레이크 CC, 장수골프리조트, 골프존카운티 영암45가, 제주도 인기코스는 그린필드 CC, 스프링데일CC, 테디밸리CC가 톱3를 차지했다. 가상 코스 중에는 지난해에 이어 광주 무등 GGC가 1위를, 이어서 GTOUR 가든, 여주캐슬 GGC가 인기 코스로 선택됐다. 또 신규 코스 오픈을 기다리는 회원들을 위해 제주와 가상코스를 제외한 지역에서 런칭 예정인 코스 정보도 리스트를 갱신했다.

전장에 따른 스코어 설계를 위한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티박스 별 전장 최장 코스’는 블랙티, 화이트티, 레드티까지 티박스 별 최장 코스 정보를 볼 수 있어 스코어 매니지먼트를 위한 코스 선별에 참고할 수 있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코스 백과사전’에는 흥미로운 8가지 코스 추천 정보를 담았다. PAR3 5개 이상 코스, 생생한 스크린 환경에서 바다를 보면서 칠 수 있는 코스, 홀인원과 라베 확률이 높은 코스, 기억에 남을 벙커샷에 도전해 볼 수 있는 코스, 고저차가 심한 코스, 스코어 미스가 없도록 주의해야 하는 코스, 도전 정신을 일으킬 수 있는 난도 높기로 유명한 찐 고난도 코스까지 만나볼 수 있다. 또 스크린골프투어 골프존 GTOUR 24시즌 인기 선수들의 우승 기록과 홀인원, 최저 타수가 나온 코스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골프존 멤버십제휴사업팀장 서윤호 프로는 “골프존을 사랑해 주시는 골퍼 및 회원분들이 더욱 즐거운 스크린 라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코스 선택 꿀팁을 담은 펀데이터를 올해도 선보이게 됐다”라며 “현재 다양한 골프코스를 서비스하기 위해 지속해서 국내외 많은 골프장과의 제휴도 진행 중이며, 올해도 골퍼들에게 인기 있는 신규 코스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도 스크린 골프를 통한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21년부터 전국 지역별 인기 코스 리스트는 물론 흥미로운 주제별 코스 정보를 담은 펀데이터를 선보여 왔다. 골퍼들의 라운드 코스 선택에 참고할 수 있는 맞춤 서비스 제공으로 꾸준히 호응을 받아왔으며, 골퍼 취향을 저격하는 신규 코스도 지속해서 론칭해 오고 있다.

신규 코스의 경우 코스 오픈 후 골프존 유저들의 이용률이 높게 나타나며 홍보 효과 역시 높아 업계에서 지속적으로 골프존과의 3D 코스 제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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